SPOTV와 KBO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는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들과 두산 김재호-유희관, 삼성 박한이-차우찬, NC 이종욱-이재학, 넥센 서건창-김세현, SK 김강민-김광현, 한화 정근우-안영명, KIA 이범호-윤석민, 롯데 황재균-손승락, LG 류제국-박용택, kt 박경수-조무근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20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 무대에 올라 올 시즌 각오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미디어를 위한 자유인터뷰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통해 팬과 선수들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팬사인회 참가자에게는 선수 화보로 꾸며진 사인지가 제공된다.
임용수,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는 KBO 리그 개막 기념 영상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KBO는 3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KBO 앱을 통해 참가선수들에게 질문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중 재치 있는 질문을 남긴 30명을 선정하여, 15명(1인 2매)에게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과 함께 팬사인회 참여권, 기념품을 증정하고, 15명에게는 2016 KBO 간행물 세트(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규칙)를 증정한다. 채택된 질문은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