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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가 물었다. 우리 아빠가 노래잘해요? 삼촌이 잘해요? 내가 물었다. 포맨이 잘해? 바이브가 잘해? 윤후가 답했다.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윤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후의 해맑은 표정이 아빠 윤민수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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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중독성 강한 순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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