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는 6일 오후 6시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uperrace Magical Motor Night’라는 주제로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대회의 화려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모터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엑스타GT 시즌 챔피언 유경욱(EXR 팀106)과 넥센N9000클래스 윤광수(SL모터스포츠) 등 각 클래스별 우승자들이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특별상으로 주어진 반칙왕의 영상이 나오고 시상자가 발표되자 행사장은 순간 긴장이 돌았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올해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7월 국내 최초 나이트레이스를 개최하여 많은 관중들과 언론의 화제를 불러모았다”며 “내년에는 5월 4,5일 양일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전을 하고 중국 등 해외경기가 예정돼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