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16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과테말라 A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1분 한국의 김근환이 동점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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