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송민경은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큰 거 온다’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뿅뿅’을 낸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큰 거 온다’는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기도 하다. 송민경의 새 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게 아츠로이엔티의 포부다.
아츠로이엔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발산 중인 송민경이 신곡으로는 어떤 에너지를 전달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