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004년 데뷔해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섹시 댄싱퀸’ 길건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길건과의 화보 촬영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길건은 첫 번째 콘셉트에서 푸른빛의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고 두 번째 촬영에선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 그는 보이시한 의상에 머리를 올려 묶고 중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