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오광석CP “‘프로듀스101’과 비교, 부담감 크다”

  • 등록 2016-06-16 오후 3:04:25

    수정 2016-06-16 오후 3:04:25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오광석 CP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소년24’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소년24’를 기획한 오광석CP는 “공정성, 형평성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CP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101’과의 비교에 대해 “성공한 프로그램과 비교돼 부담감이 크다”고 운을 뗐다.

그는 “기본적으로 팬덤이 형성되는 부분은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는데, 최대한 팬덤 형성으로 인한 편향된, 공정성이 훼손되는 점수 반영이나 평가 방법이 없도록 하려고 한다”며 “기본적으로는 전문가적인 부분에서 평가, 마스터들이 트레이닝과 함께 중간 점검을 해주실 것 같다. 공정성이나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년2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는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공연을 진행한다. 그룹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된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3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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