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개된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연출:박명천,유대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유인나는 톡톡 튀는 상큼한 비주얼과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유인나는 극중 룸메이트이자 같은 공연팀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에노 주리(하루카 역)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여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천 감독은 “유인나와 우에노 주리가 대화를 한국어로도 하고 일본어로도 많이 하다 보니 굉장히 친밀해진 것 같다”면서 “처음에 유인나씨가 일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상당히 잘해서 놀랬다”고 전한 바 있다.
‘시크릿 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