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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지난 9월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12월 종영된 ‘미스터백’에 연이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김미영과 은하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최우수상’ 수상 직후 장나라는 웃음과 눈물이 범벅이 된 채 두 작품의 스태프들과 배우들 이름을 거론하며 “두 작품 모두 너무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촬영하는 내내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기쁨의 눈물과 웃음을 주체할 수 없어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면서도 “이게 무슨 추태야.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로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옆 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장나라는 ‘미스터백’ 종영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 고민과 함께 음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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