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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백화점에서 진행된 ‘인스타일 11주년 기념 자선행사’에 참석한 정하나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 말안해주면 못 알아볼 뻔” “완전 달라졌다. 예쁘다” “징거맞아? 나도 당장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하나는 앞서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 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이름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