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정하나로 이름 바뀌더니 얼굴도..`못 알아 볼 뻔`

  • 등록 2014-03-13 오후 2:23:20

    수정 2014-03-13 오후 2:23:20

△ 시크릿 멤버 정하나 (왼쪽) 이데일리DB/ (오른쪽) 뉴시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시크릿 멤버 정하나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백화점에서 진행된 ‘인스타일 11주년 기념 자선행사’에 참석한 정하나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메라에 포착된 정하나는 또렷해진 이목구미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 말안해주면 못 알아볼 뻔” “완전 달라졌다. 예쁘다” “징거맞아? 나도 당장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하나는 앞서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 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이름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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