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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에서 아테네까지 직항이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 소치까지 17시간이 걸렸는데 얼마나 걸리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주가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은 것으로 아테네까지 직항이 없다는 사실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달 24일 폐막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MBC 중계팀에서 특유의 열정적인 중계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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