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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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는 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를 3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위성 생중계한다고 MBC가 2일 예고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는 한명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허구연 스포츠해설가가 출동했다.
류현진은 지난겨울 6년 3600만 달러(약 400억원, 포스팅금액 2570만달러 별도)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시범경기 7경기(1구원) 동안 2승2패 평균자책점 3.29 등을 기록하고 꿈의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