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프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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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하늘과 유현주가 일본 그리고 중국 여자 골퍼들과 스크린 골프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골프존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여자 골퍼들이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로 대결하는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로는 김하늘과 유현주가 나서고 일본은 사사하라 유미와 미우라 모모카, 중국은 쑤이샹과 왕신잉이 참가한다.
대회 장소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4만달러(약 5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한다. 1~4번홀, 10~13번홀은 1대1대1의 싱글 매치, 5~9번과 14~18번홀은 2대2대2의 포섬 플레이로 진행해 승부를 가린다.
경기는 스크린골프존채널과 JTBC 골프&스포츠,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