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리안특급' 박찬호, 코스 돌며 마지막 샷 점검

  • 등록 2021-04-28 오후 3:28:16

    수정 2021-04-28 오후 3:28:16

박찬호가 5번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29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첫 프로 대회 출전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하며 몸을 풀었다.

박찬호는 이날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김형성(41) 등과 함께 코스를 돌며 마지막 샷 점검에 나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승(124승)을 쌓은 박찬호는 프로골퍼 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박찬호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KPGA 추천을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박찬호가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박찬호(오른쪽)가 연습라운드 도중 김형성과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PGA)
박찬호의 드라이버 샷.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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