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모델 유승옥이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 유승옥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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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승옥은 공개된 사진에서 달라붙는 회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은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후, 2014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TOP5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또 영화 ‘조작된 도시’(2017), ‘미스 푸줏간’(2017), ‘챔피언’(201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