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남편 레이먼 킴 노고 알아"

  • 등록 2018-07-31 오후 3:46:12

    수정 2018-07-31 오후 3:46:12

[이데일리 e뉴스팀] 18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정상을 지키며 세상에서 가장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시카고’의 새로운 얼굴 배우 김지우가 bnt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뉴 시즌 새로운 록시 하트로 활약하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김지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공연 막바지를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록시다운 록시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진 그가 가진 아우라는 현장을 압도할 정도라는 후문. 쏟아지는 신작 뮤지컬 속 많은 관객의 박수와 집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이러한 노력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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