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퀸’ 오연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 등록 2017-12-19 오전 10:47:40

    수정 2017-12-19 오전 10:47:4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오연서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오연서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했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적십자 특별회비 외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정기후원 등 현재까지 6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연서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오연서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고액후원모임인 박애문화위원회에 가입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연서의 공식 팬클럽 ‘햇님달님’은 오연서와 나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팬클럽 ‘햇님달님’에서 기부한 연탄 1000장은 서울시 어린이적십자(RCY) 단원들에 의해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