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체가 발표되고 일부 멤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간판으로 급부상한 트와이스가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종합분야 올해의 노래 부문과 장르분야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서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분야별 후보들을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치얼업(Cheer up)’, 원더걸스는 마지막 활동곡인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 부분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은 종합분야와 장르분야, 특별분야 3개 분야 2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 관련기사 ◀
☞ ‘도깨비’ 열풍 K팝으로…노래 제목·안무에 홍보영상까지
☞ 방탄소년단, '윙스 외전' 트랙리스트 공개
☞ 씨스타 소유X엑소 백현, 새로운 조합 신곡 발표
☞ B.A.P 의문의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 공개
☞ NCT DREAM, 이승환 '덩크슛' 24년 만에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