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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모폴리탄은 이종석과 함께한 12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이종석은 모델 출신 연기자답게, 우월한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뉴발란스의 스포티한 점퍼부터 캐쥬얼한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겨울철 완벽한 남친 룩을 연출했다.
최근 영화 ‘VIP’의 촬영을 시작한 이종석은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됐다며 “말 그대로 악역이에요. 정말 ‘악’만 있는, 이유도, 명분도 없이 악한 사람. 보통 극중 인물의 감정선이 어떤 개연성을 갖고 변해가는 과정이 있잖아요”라며 “제가 맡은 역할은 그런 게 아예 없어요. 지금까지 없었던 악인이에요”라고 전해 전혀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고민과 설렘을 내비쳤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열정이 넘치는 배우 이종석의 감성이 넘치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맨과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