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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발레리노’에 캐스팅된 공현주가 세련미와 도도함을 물씬 풍기며 캐릭터에 녹아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현주가 맡은 지수연 역할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한국 발레단 출신 발레학원 원장으로 극중 남자주인공인 최태환(이평호)의 재능을 발견해 천재 발레리노로 성장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 주는 인물.
공개 된 사진 속 공현주는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부드럽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음은 물론, 평범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가 본래 가지고 있던 숨겨진 매력이 껍질을 하나 벗고 나타난 듯한 완벽한 발레리나 캐릭터 싱크로율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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