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지혜 신화 응원 “장수돌 파이팅” 눈길

  • 등록 2013-05-08 오후 3:12:34

    수정 2013-05-08 오후 3:12:34

모델 임지혜가 그룹 신화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임지혜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임지혜가 그룹 신화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신화 오빠들이 컴백을 하셨네요. 장수돌님들 파이팅. 저는 신화 세대. 요즘 아이돌은 그저 생소할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화는 오는 16일 일렉트로닉 장르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본격적인 11집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신화는 오늘(8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팬들의 예약 접수가 몰려 온라인 음반 사이트인 신나라레코드 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임지혜 신화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혜 신화 팬 인증”, “신화를 좋아하던 세대구나”, “임지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혜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라운드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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