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4집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 등록 2011-06-16 오후 6:59:19

    수정 2011-06-16 오후 6:59:19

▲ 트랜스픽션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인디계 `비주얼 록의 종결자` 트랜스픽션이 4집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 오는 26일 홍대 롤링홀에서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트랜스픽션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2002년 1집 수록곡 `내게 돌아와`부터 최신곡 `너를 위해`까지 수많은 히트곡과 이번에 발매된 4집 신곡 수록곡들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들려줄 것"이라며 "가슴 설레는 이벤트와 깜짝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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