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시윤·츠키·문수아, 7일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 등록 2024-09-06 오후 2:48:29

    수정 2024-09-06 오후 2:48:29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빌리 시윤, 문수아, 츠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시윤, 츠키, 문수아가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시윤, 츠키, 문수아는 오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곽현주 컬렉션은 패션과 문화의 공존을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로, 매 시즌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시그니처 프린팅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전한다. 빌리 역시 매 앨범을 관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라인과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빌리를 향한 패션계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 빌리는 다수의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데 이어 멤버 츠키가 최근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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