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M 오디션 프로그램 ‘팬픽’(FAN PICK) 데뷔조인 보이그룹 피커스(PICKUS)가 6인조로 데뷔한다.
당초 7인조로 데뷔 예정이었으나 윤혜성이 팀을 떠나게 됐다. 소속사 TNK엔터테인먼트는 “윤혜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끝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상호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면서 “윤혜성과 피커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피커스에는 유라, 리키, 남손, 코타로, 박민근, 유현승 등이 남게 됐다. 이들은 상반기 중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