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케이골프앤리조트는 5년간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53곳의 골든 타임을 4인 무기명으로 할인 이용할 수 있고, 평창에 위치한 그랑펠리즈 리조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한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오케이골프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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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골프는 국내 메이저 부킹 연합 에이전시들과 업무협약이 되어 골프장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부킹 공급을 할 수 있다. 또한 소수회원제로 운영으로 4주 전에 원하는 지역,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하면 주말 골든 타임에도 부킹이 가능하다.
오케이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법인의 수요가 많아지는 요즘 오케이골프는 법인 및 임직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무기명 4인에게 그린피&카트비 50% 혜택을 제공하는 오케이골프&리조트 상품을 론칭했다”면서 “골프 서비스 외에도 리조트 객실 등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골프를 즐기지 않는 직원이나 가족들은 그랑펠리즈 리조트 연 30박 5년간 총 150박을 회원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오케이골프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