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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예원과 장예인은 KBS 최초 출연이자 옥탑방 최초의 자매 게스트로서 등장부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장예원은 S 본부에서 퇴사한 지 2개월 차라고 전했는데, “사실 뉴스는 잘 안 맞는다”, “뛰고 몸으로 하는 예능을 해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반전 예능 욕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생 장예인은 처음에는 언니 장예원의 퇴사를 말렸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멤버들은 장예원에게 퇴사 소감을 물었는데, 지금은 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오픈 발이 있다”면서 예능 섭외 요청이 계속되고 있는 뿌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섭외 요청이) 오래갔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예능 야망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KBS 첫 출연에서부터 감춰왔던 끼를 폭풍 발산하며 ‘발랄 끝판왕’의 매력을 보여줄 장예원X장예인 자매의 예능 신고식은 오는 15일 오후 10시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