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죄수복 출국VS정장 입국…'확실한 온도차'

  • 등록 2017-10-18 오후 2:31:26

    수정 2017-10-18 오후 2:31:26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위너가 전혀 다른 입·출국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측은 18일 오후 공식 SNS에 “꽃보다 위너. 출국VS입국. 갈땐 빠삐용 올땐 젠틀맨”이란 글과 함께 각기 다른 상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위너와 ‘꽃위너’ 제작진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에서 입국했다. 지난 11일 출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를 경유했다.

이날 위너는 출국할 때와 전혀 다른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SNS 목격담에 따르면 위너는 죄수복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상하의에 작은 쇼핑백을 들고 인천국제공항을 활보했다. 호주에서도 동일한 옷차림으로 포착됐다. 이와 달리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나영석 PD가 이들을 맞이했다.

위너가 출연하는 ‘꽃청춘’은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 시즌4’에서 제작진은 이른바 ‘송가락’ 사건으로 각 멤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에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꽃청춘’을 요청했다. 강호동과 멤버들이 출연하는 ‘강식당’도 준비 중이다.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은 연말 방송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