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작사·작곡한 금잔디 신곡 '서울 가 살자' 셀프 응원

  • 등록 2016-04-09 오후 2:47:26

    수정 2016-04-09 오후 2:47:26

임창정 SNS에 올라온 글과 금잔디 ‘서울 가 살자’ 재킷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임창정이 SNS를 통해 트로트 가수 금잔디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임창정은 지난 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음원 공개! 사진도 잘 나왔다는~! 스트리밍 고고싱~!!! 한 번씩 들어들 주세요~! 금잔디 함 띄워봅시다~! 열심히 사는 사람은 잘 돼야 합니다~!^^ 헤헤헤 누가 만들었는지 곡 좋다! 음캬캬”라는 글과 함께 금잔디 앨범 재킷 사진을 업로드 했다. ‘금잔디’, ‘서울 가 살자’, ‘임창정’, ‘트로트’, ‘음원공개’를 해시태그해 금잔디의 신곡인 ‘서울 가 살자’를 응원했다.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의 선공개 곡인 ‘서울 가 살자’는 임창정이 작사, 작곡해 선물한 곡이다. 임창정 특유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 곡에 금잔디 만의 감성과 애절한 정서가 더해져 완벽한 성인 발라드로 완성됐다. 특히 시처럼 은유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금잔디의 정규 3집 앨범 ‘설렘’의 선공개 곡인 ‘서울 가 살자’는 지난 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으며 정규 3집 앨범 ‘설렘’ 수록 전곡은 오는 2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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