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측 "올 여름 결혼설 사실 아니다" 강경 대응 고려

  • 등록 2015-04-22 오전 9:58:39

    수정 2015-04-22 오전 10:01:34

추소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추소영 측이 결혼설을 부인하며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강경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추소영 측은 22일 “결혼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이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됐다”며 “처음 보도한 매체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소영 측은 “해당 매체에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보도가 나왔다”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올 여름에 결혼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여성지 우먼센스는 추소영과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이 올 여름께 결혼을 한다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추소영과 김진용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다.

추소영은 현재 KBS2 일일 연속극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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