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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브랜드 ‘다크엔젤’은 2014년 여름 시즌용 속옷 화보 비하인드 컷을 또다시 선보였다. 고메즈는 이너웨어만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끈끈한 미소와 도발적인 포즈로 톱 모델의 면모를 과시했다. 다크엔젤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제시카 고메즈처럼 환상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컨셉트로 볼륨업브라 론칭에 나섰다”고 말했다. 다크엔젤 슈퍼볼륨업브라는 티켓몬스터 등에서 특별 판매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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