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것으로 크레용팝의 롤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트레이닝복이 발차기 등 활동적인 안무를 위해 적합하다 생각했으며 그 동안 걸그룹이 무대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라는 것 자체가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다”며 “그 이후 트레이닝복에 교복을 덧입은 이른바 ‘교리닝’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이 콘셉트는 지금의 ‘빠빠빠’ 무대의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크레용팝 "일베 논란? 활동한 적 없다!" 일축
☞ 크레용팝 "일베 특성 모르고 홍보글 반응 확인 위해 접속"
☞ 크레용팝, '백골단 콘셉트 홍보 게시물' 옹호한 적 없다!
☞ 크레용팝 "'쩔뚝이' 발언 사과…전 대통령 비하의도 없다"
☞ 크레용팝, 탈퇴 트위터 계정 악용 네티즌 상대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