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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새 앨범을 유통·배급하는 유니버설뮤직코리아측은 “도·소매상에서 주문이 폭주해 사전에 제조한 물량 2만장이 한 번에 출고됐다”며 “이미 추가 물량 제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헬로’는 예스 24, 알라딘을 비롯한 국내 대형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오픈 이후에도 1위를 차지하며 발매 전부터 높은 판매량을 예고했다. 또 기업체들의 단체 구매가 쇄도하고 있어 향후 앨범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헬로(Hello)’와 선공개곡 ‘바운스(Bounce)’를 포함해 발라드와 파격적인 로큰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담겨 있다. 23일부터 전곡의 음원 및 앨범을 온·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용필은 오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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