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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논란은 지난 2일 김 아나운서의 게시글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쾅 소리가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남”이라는 글과 부서진 사이드미러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해당 상태로 강변북로를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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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