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日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소속사 "사실무근" [종합]

  • 등록 2021-08-05 오후 8:15:15

    수정 2021-08-05 오후 8:15:15

광수(왼쪽) 시노하라 료코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초신성 광수가 일본 유명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광수의 국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초신성 광수의 소속사 뿌리깊은나무들(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그냥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5일 발매된 주간문춘에서는 초신성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시노하라 료코가 이치무라 마사코와 이혼을 한 배경에 광수와 불륜이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것이 불륜의 단서라고 설명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2005년 25살 연상 배우 이치무라 마사코와 결혼을 했지만, 지난달 결혼 1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은 아빠인 이치무라 마사코가 가졌다.

한편 광수는 지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한 후 국내 보다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 겸 배우 시노하라 료코는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데릴사위’ 시리즈, ‘아네고’, ‘파견의 품격’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언페어’, ‘써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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