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SM엔터테인먼트 특별 세무조사 나서

  • 등록 2021-02-04 오후 7:03:02

    수정 2021-02-04 오후 7:03: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과세 당국이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서울신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의 탈루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다. 이 매체는 조사 4국이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관련된 주식 변동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SM은 그룹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속한 대형 연예기획사다. SM은 아직 보도 내용에 관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