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을 찾은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의 농구 대결은 6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커리 형제의 동의로 경기 흐름에 따라 특수 장비가 등장할 예정이다. 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최연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의 전매특허인 하프라인 장거리 슛을 멤버들과 함께 도전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흥미진진한 농구 대결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