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와 웬디는 6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소잴 이야기했다. 비정상 대표들과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있는 의견을 밝혔다.
슬기, 웬디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포기냐,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유지냐’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때, 왕심린은 과거 100kg가 넘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생생한 다이어트 소감을 전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6일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