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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카지노에 재출몰, 수상한 행적들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석규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트리플보드를 달성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을 맡고 있다. 한석규는 첫 의학 드라마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대사처리와 섬세한 손동작, 카리스마가 더해진 완벽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석규의 의혹만발 ‘카지노 재방문’ 장면은 지난 1일 강원도에 있는 실제 카지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한석규는 촬영 전 미리 파악한 동선과 카메라 각도를 염두하고선 카메라에 불이 켜짐과 동시에 오롯이 캐릭터와 한 몸이 된 연기를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한석규는 대사 없이 오직 눈빛 하나만으로 인물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무결점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한석규는 현장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던 보조출연자와도 완벽한 합을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관계자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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