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기부 '해피투게더 캠페인' 동참

  • 등록 2015-01-08 오전 11:03:57

    수정 2015-01-08 오전 11:04:57

그룹 빅스(사진=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스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빅스는 “올 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해 연탄은행이 외상으로 연탄을 쓰고 있다는 얘길 듣고 캠페인 동참을 결정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해피 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한정판 스타 폰케이스 업체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가 스타와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재석, 이유리, 카라, 에이핑크, B1A4, 혜리, 효린/주영, 다솜, 갓세븐,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선미, 김소은, 박서준, 김소현, 나나, 리지,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 지상렬, 이현우, 서장훈, 김연우, 이세준, 정재용, 버즈, 포맨,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마마무, 아토믹키즈, 헤일로, 피프틴앤드, 야구선수 유희관, 임태훈, 이성열, 이원석, 금민철, 양의지, 허경민, 11번가, 1300K, 제니하우스, CF감독 다리, 캘리그라피 이용선 작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피 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해피 투게더’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되고 기부자가 직접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 -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기부자 확인을 할 수 있다.

이대희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스타와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70-463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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