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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노안남편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함께 외출하면 부녀사이로 오해받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남편이 45세고 내가 35세인데 밖에서는 부녀지간으로 오해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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