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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굴욕 사진 종결자' 반열에 올랐다. 엽기적인(?) 과거 사진이 지난 4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공개돼 시청자를 놀라게 해서다.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가장 놀란 사람은 백지영이었다. 민낯은 기본. 입에 장난감 이빨을 물고, 귀에도 장난감을 걸어둔 익살스런 사진이 공개돼서다. 사진이 공개되자 백지영은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한 거냐"며 경악했다.
세 사람의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대박이다'며 호응했다.
세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시크릿'은 출연 게스트의 최측근이 비밀을 폭로하고 그 비밀을 확인하는 액션 토크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