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김현정·전현무 '굴욕 3종 사진' 충격

  • 등록 2011-06-08 오후 4:38:23

    수정 2011-06-08 오후 4:38:23

▲ 백지영·김현정·전현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헉! 가수 백지영·김현정과 전현무 KBS 아나운서 맞아?'

세 사람이 '굴욕 사진 종결자' 반열에 올랐다. 엽기적인(?) 과거 사진이 지난 4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공개돼 시청자를 놀라게 해서다.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가장 놀란 사람은 백지영이었다. 민낯은 기본. 입에 장난감 이빨을 물고, 귀에도 장난감을 걸어둔 익살스런 사진이 공개돼서다. 사진이 공개되자 백지영은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한 거냐"며 경악했다.

전현무의 옛날 사진도 충격적이었다. 턱선이 '실종'돼서다. 전현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대학 재학 통통했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다. 전현무는 사진 때문에 방송 후 '턱현무'란 별명도 얻었다.   김현정은 얼굴에 레이저 시술을 받기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그녀를 당황케 했다.

세 사람의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대박이다'며 호응했다.

세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시크릿'은 출연 게스트의 최측근이 비밀을 폭로하고 그 비밀을 확인하는 액션 토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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