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민(사진=심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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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명민이 새 드라마 ‘유어 아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명민이 지니 TV 오리지널 새 드라마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김명민은 극 중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으로 분한다.
김강헌(김명민 분)은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가진 권력자이지만 자식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김명민은 조직 보스이자 피 끓는 진한 부성애를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어 아너’는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한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소년시대’를 집필한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