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윈드(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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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공식 팬클럽 위즈(WHIZ)와 동행을 선언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식 팬클럽명 위즈(WHIZ)를 직접 발표했다.
앞서 진행한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에 멤버들의 의견을 더해 결정된 더윈드의 공식 팬클럽명은 위즈다. 위즈는 바람이 부는 소리를 뜻하는 말로, 누구보다 먼저 더윈드와 함께 하고, 더윈드가 지나가는 길마다 응원의 바람소리를 내주는 팬덤을 의미한다.
이날 더윈드 멤버들은 다같이 위즈의 이름을 외치며 “앞으로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벅찬 설렘을 드러냈다.
더윈드는 내달 2일 첫 싱글 ‘레디 : 여름방학’을 발매하며 위즈와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위 고’(WE GO)와 인트로 트랙 ‘레디’, 선공개곡 ‘여름방학’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된다. 선공개곡 ‘여름방학’은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