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정규 1집 ‘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The dice is cast)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다크비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 마무리를 기념한 V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GK는 “앨범 발매 첫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차트 인’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돌아봤다. D1은 “많은 활동을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다”며 “특히 선배님들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는데 선배님들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다크비는 지난 3월 컴백해 앨범 타이틀곡 ‘줄꺼야’(ALL IN)로 활동을 펼쳤다. ‘줄거야’는 뮤직비디오가 공개 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관심을 얻었다.
멤버들은 방송 말미에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백기가 시작되어 아쉽지만 허전함 느끼시지 않도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여러 콘텐츠로 찾아오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