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배성재 사표낸 것 맞아…조율 중" [공식]

  • 등록 2021-02-16 오후 4:14:03

    수정 2021-02-16 오후 4:14:03

배성재(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것은 맞다”면서 “현재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배성재의 퇴사설은 지난달 불거졌다. 당시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얘기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한 배성재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또한 월드컵과 동계 및 하계올림픽,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축구 중계를 맡아 SBS 간판 스포츠 아나운서로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