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미니 4집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지난 3일 미니 4집 ‘배드 블러드’(BAD BLOOD)를 발표한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8일 해당 앨범의 스페셜 앨범을 새롭게 선보인다.
앨범에는 미니 4집에 실렸던 5트랙에 두 트랙이 더해져 총 7트랙이 담겼다.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스페셜 앨범은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