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YDG 피처링 파트너 '마누카'는?

  • 등록 2018-07-02 오후 2:39:19

    수정 2018-07-02 오후 2:41:38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마누카 캡처(사진=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YDG(양동근)의 피처링 파트너 ‘마누카’에 대한 궁금이 커지고 있다.

마누카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의 2018상반기 결산에서 옥슨80의 TBC ‘젊은이의 가요제’ 금상곡 ‘불놀이야’를 리메이크한 YDG의 소개로 등장해 범상치 않은 포스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저음에서 초고음까지 그루브하게 뽑아내는 ‘음의 유희’는 많은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마누카는 신생 기획사 조엔터테인먼트에서 앙동근과 함께 소속된 신예 에스더김이다. 지난 4월에도 YDG가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신개념 트로트 ‘사랑의 택배’를 선보일 때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에스더김은 지난 2014년 16세의 나이로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당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영어버전 노래’하트비트’로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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