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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6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고 하더라. 전작이 끝난 지 3년 정도됐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기사가 잘못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임태경, 이경영, 안내상, 고준, 진기주가 출연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