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측 "임신 10주차… 건강하다"

  • 등록 2017-02-07 오전 10:59:50

    수정 2017-02-07 오전 10:59:5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문지애가 임신했다”며 “현재 10주다. 건강한 상태에서 태교 중이다”고 밝혔다. 방송활동도 당분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3년 사직서를 내고 ‘프리선언’을 했다. 남편은 전종환 MBC 기자다. 5년 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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