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는 시범경기 개막을 알리는 7일과 8일, LG와 한화가 맞붙는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 이종열과 최원호 위원이 이 경기 더블 해설자로 나선다. 2015년부터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이종열과 최원호 위원은 LG 2연전으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SBS스포츠는 “LG에서 타자와 투수로 각각 활약하고 투수 코치, 타자 코치로 지도자 경험 역시 쌓은 두 사람의 정보력이 경기에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